유대인 자녀 교육은 무형의 자산
1) 돈의 특별한 철학 : 유대인들에게는 대금업이 결코 나쁜 직업이 아니었다. 실제로 <탈무드>엔 돈에 대해 관대하게 표현하고 있다. 경제적 관계를 형성할 때 지켜야 할 규범들이 구체적으로 적혀있다.
2) 실전 교육 : 학위가 아니라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3) 창의 교육 :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 쌓기 교육과 창의성 교육에 몰두한다.
3) 글로벌 교육 : '나라'가 아닌 '세계'를 활약 무대로 보았다.
4) 경쟁 교육 : 이스라엘의 교육열은 다른 민족과의 경쟁을 중시하는 광범위한 형태다.
5) 교육은 문화의 일부 : 유대인 사회에서 아이의 교육은 사회 공동체의 의무이기 때문에 설령 자신이 고아이고 아무리 가난해도 기초교육뿐만 아니라 고등교육까지 보장받고 공부할 수 있다.
가족 간의 결속력이 큰 만큼 유대인들에게 개인의 성취는 곧 가족 모두의 성취이고,
가족의 기대감은 공부에 매진하는 강력한 동기로 작용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높은 교육열과 학습욕구를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동양인들처럼 가족의 이름으로 자녀에게 결코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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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자녀교육법
아이의 학습능력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1) 안정과 휴식
부모는 아이가 잠을 충분히 자도록 신경 쓴다.
밤을 새우도록 놔두지 않는다. 수업시간에 졸지 않도록 한다. 인지능력 떨어진다.
함께 여행이나 현장학습을 간다.
어른이건 아이이건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그들은 자녀들의 지적 호기심을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다.
다그치지 않고 기다린다.
2) 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스스로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고무시킨다.
일류 대학 가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교육적 성취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믿었다.
속내를 아이에게 비치지 않는다. 전적으로 자녀의 선택에 맡긴다.
유대인의 사교육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그들의 교육열은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부모가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가장 훌륭한 스승은 그들의 부모다.
함께 식사하고 부모가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모습 보여준다.
잠들기 전 책 읽어주고 오랜 기간 학습을 직접 지도했으며 새로운 질문을 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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