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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료 Tack Out 일회용 컵과 뚜껑은 PP재질(환경호르몬 거의없음)

자이언츠팬2 2017. 9.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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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PP컵을 아시나요?

아이스커피용에 사용하는 PS재질의 일회용컵을 뜨거운 음료를 담았을때,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히 사용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일회용 뚜껑, 빨대, 숟가락, 포크 등 플라스틱용으로 사용하는 것들이 전부 PP재질이 아니라는 사실에 우선 놀랐습니다. 




PP_폴리프로필렌polyprolylene : 비중0.95, 용해온도 135~160˚C 





PP라미네이팅 종이컵 사용 : PP로 라미네이팅한 컵으로 외면에는 냄새가 거의 없고, 인체 무해하며 자연부해되는 수성 발포재질로 제작한 종이컵이라 환경호르몬 노출이 거의 없어 냉,온음료에 적합한 컵입니다.




우선, 안전한 플라스틱 재질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식약처 or 코메디 안전인증됨)


1) PP 폴리프로필렌

2) PCT 프라이탄, 폴리시클로헥산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

3) PE 폴리에틸렌

4) PET 페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5) PES 폴리에테르설폰



플라스틱 내분비계장애물질의 주원인은 가소제(PVC에 첨가하여 유연성과 탄성을 향상시키는 물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가소제 중 특히나 문제가되는 것이 BPA(비스페놀 A), DEHP, PBDE 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BPA, DEHP, PBDE가 없는 플라스틱제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의심해 볼 만한 플라스틱 소재 입니다.

1) PS 폴리스티렌

2) PC 폴리카보네이트

3) PVC 폴리염화비닐

4) SAN 아크릴로니트릴스티렌

5) PASF 폴리아릴설폰






플라스틱, 스티로폼 일회용을 사용할때 조심해야할 점이 뜨거운 것을 담았을때 환경호르몬이 더욱 발생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알 수가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이런 구분을 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짜장컵라면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걸 알아서 해먹잖아요. 그런데 절대 하지말아야할 행동이란걸 보통 잘 모르고 있다는 것처럼 일상에서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있어요. 



이름만 들어도 너무 섬뜩하지 않나요? 내분비계장애물질

환경호르몬의 학술용어라고 하는데 신체에 내란을 일으키는 아주 나쁜 녀석입니다. 



포장할때 쓰는 스티로폼 용기나 비닐봉지, 배달할때 덮힌 랩, 포장지 등등 샐수도 없이 많이 환경호르몬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말이 제대로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노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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