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 때 주의사항] 리튬배터리 용량 규격 확인후 휴대 및 위탁수화물 처리
리튬베터리 폭발 원인은 무엇일까요? 비행기 탈 때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곧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대폰, 노트북 등 각종 전자기기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자기기용에는 리튬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비행기 탈 때 리튬배터리 스마트가방_휴대하거나 분리.hwp
리튬배터리 왜 폭발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배터리 제조, 설계상의 문제, 배터리 충격, 충전기(전원) 문제, 배터리 복제품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비행기상공으로 날면, 배터리는 폭발가능성이 커집니다. 당연히 안전상의 문제로 휴대, 위탁수하물 금지사항을 마련했습니다.
<리튬배터리 휴대, 위탁수하물 항공기준 - 금지목록>
-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 휴대수하물, 위탁수하물 모두 금지
- 160Wh 초과하는 보조 배터리
-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가 장착된 가방
항공기내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비행중 항공기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진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리튬배터리가 여러가지 이유(배터리 제조, 설계상의 문제, 배터리 충격, 충전기(전원) 문제, 배터리 복제품 등이 원인)로 폭발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배터리 보관방법
- 배터리는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하며, 온도는 10~30도 사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의 경우 내부온도는 외부온도 보다 높습니다. 고온에 배터리를 작동하면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 배터리팩은 추운곳이나 습한곳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습하고 추운곳에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됩니다.
- 노트북과 배터리팩은 벽난로, 스토브, 열원 근처에 두면 안됩니다. 60도를 초과하면 배터리 폭발, 화학액 누출, 화재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튬배터리 포함여부에 대한 항공사의 사전 확인절차 강화
국토교통부는 2018년 2월 중 항공운송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요내용은 160Wh를 초과하는 보조배터리 및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와 스마트가방은 휴대, 위탁수하물로 운송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160Wh 이하의 리튬배터리는 운송방법에 따라 휴대또는 운송기준이 상이하며 기준안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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