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경영/노하우

창업자들의 창업 성공 요인 4가지

자이언츠팬2 2017. 2.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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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성공시킨 창업자들은 몇가지 공통된 생각과 태도가 있다.



한국 기업이 창업후 5년간 생존 확률은 25%에 불과하며, 미국에서도 창업 기업의 40%가 정도가 3년 후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신생 기업의 수명은 무척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벗어나 회사를 키워 성공을 거두는 기업은 어떤 곳일까요?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장기 비전을 그리면서 눈앞의 장애물을 통과할 방법을 계속 찾았다.

- 애어엔비 창업자들 -



숙박 공유? 공유 경제? 2007년 에어비앤비는 숙박공유사업 아이디어를 냅니다. 월세는 오르고 주변 숙박료는 오르는 상황에서 떠올린 사업 아이디어입니다. 자기 집 거실을 돈을 받고 빌려주는 것인데요. 이전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처음 그들은 자기 돈을 끌어다 사업에 투자했기 때문에 신용카드 한도초과 일쑤였고, 모두다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상황에서 사업을 버터냈습니다.



▲ 대한민국 창업 프로젝트 사진 이미지




창업 성공 요인 (성공DNA)

1. 멀리 내다보는 시각으로 문제해결 

2. 빠르게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겨 경쟁자보다 앞서나감 

3.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고 지역 사회와 협력

4. 실패하더라도 현명하게 실패하고 다시 일어남



사업은 예상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다.

자신들이 만든 웹사이트에서 결제를 처리하는것을 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했다.

- 온라인 결제 회사 페이팔(이메일로 돈을 주고 받는 결제 시스템을 만듬) -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세상에선 변화를 관찰하고 신속히 결정을 내려 행동에 나서는 것이 유리,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뭔가를 발견해냈다면 빨리 결정을 내리고 재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즉시 진전시키고 경쟁자를  제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




지은지 100년이 넘어 허물어져 가다시피하는 공장이었다.

그는 크래프트푸드에서 일했던 직원 4명에 

레시피 담당자 등 5명과 공장에서 함께 살며

18개월간 레시피를 개발했다.

- 그릭 요거트를 개발한 회사 초바니 / 창업자 함디 울루카야 (터키인) -



짧은 시간 안에 미국 제조업 성공을 이룬 울루카야는 초반 어렵게 제품개발에 힘씁니다. 18개월간 레시피를 개발했는데 소비자에게 어떻게 알렸을까요?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할때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전략을 세웁니다. 시선을 끌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에 우선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사실 그런 정성은 모든 기업이 다 하고 있는데말이죠... 소비자의 관심을 끌 만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투명하지 않던 모델을 투명하게 바꾸고

개방하면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2008년 금융 위기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구직에 나서면서 링크드인은 큰 성장 기회를 맞았다.

- 직장인 SNS인 링크드인의 공동 창업자 리드 호프만 -




<참고리뷰>



창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그 속에서 빛을 발휘하는 성공창업자들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멀리 내다보고, 빠르게 선점해 경쟁자를 물리쳐 고지를 점령하고 승리합니다. 창업자는 현명해야 하죠. 가장 내외부 소통에 능하고, 혼자 회사를 휘두르려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업이나 나라나 마찮가지지요.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도 셰릴 샌드버그를 최고 운영책임자로 세우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구글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에릭 슈밋을 영입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창업자의 현명한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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