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스포츠/롯데 자이언트 11

2018년 KBO 정규시즌 경기일정 발표 (한국프로야구 리그)

벌써 한국프로야구가 들썩이고 있다. 2018년 8/16 ~ 9/3일까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참가로 KBO 정규시즌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라 조금 이르게 2018 KBO 정규시즌이 개막한다. 개막일은 2018년 3월 24일 토요일이다. 팀 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개막전은 2016년 팀 순위 상위 5개팀 홈구장에서 실시한다. 잠실, 문학, 광주, 고척, 마산 전국 5개 구장에서 삼성 vs 두산, 롯데 vs SK, KT VS KIA, 한화 vs 넥센, LG vs NC가 서로 맞붙는다. 토요일 개막이라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막을 원정으로 치루는 LG, 롯데, 한화, 삼성, KT는 3/30일 부터 4/1일까지 홈 개막 시리즈를 거행한다. 어린이날 경기..

2018년 시즌 프로야구 순위 완전 분석

2018년 프로야구 예상순위 1위 : 기아(1~3위)는 2017년 시즌 선수 중 이탈 선수가 없다(용병, 양현종, 김주찬:잔류 예상), 가장 큰 장점이지만 다소 문제적으로 본다면 완벽하지 못한 불펜진, 외국 선발진의 투구 분석으로 인한 부진(선발승의 대부분이 타격으로 매꿨으나 타격은 원래기복이 심하다 또한 군제대 선수 김선빈, 안치홍, 용병 타자의 타격분석이 들어간다면 작년만큼 승을 쉽게 쌓을 수 있을지가 불안요소이다. 야구는 투수노름이다) 2위 : 롯데(1~3위) 강민호 부재로 인한 포수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적이나, 수비형이기보단 공격형 포수인 부분을 민병헌의 영입으로 보충, 동시에 기동력 향상과 최강 외야 구축, 병살률을 줄이고 득점권 향상, 외야 자원의 1루, 지명타, 대타 요원 보충, 좌완 1,..

2018년 롯데 자이언츠의 보완해야 할 문제

이전 포스팅) 먼저 2018년 롯데 자이언츠 문제점을 본다면,1) 강민호의 삼성이적으로 인한 주전 포수부재(링크)다. 이번 포스팅엔 2018년 롯데 자이언츠의 보완해야 할 문제.. 2)아직도 자리를 찾지 못한 3루2017년의 황재균 부재를 가장 큰 문제거리라 생각하였으나, 의외의 선전을 한 한 해라 할 수 있다. 좌우 타선을 가리지 않았던 황진수, 두산에서 롯데로 온 의외의 일발장타 김동한, 수비의 기본기 신본기, 그리고 가끔터지는 문대호, 문규현, 확실한 자리보단 순간 순간 경기에 따라 맞춰나갔다. 어떻게 보면 문제점이자 내년에 이 선수들 중 한명만 포텐이 터진다면, 수비 실책 1위의 롯데로써는 공격력 또한 배가 되어 시즌 성적 또한 더 위를 볼 수 있다. 3) 하위타선의 타격부족롯데의 1번타순에서 6..

2018년 시즌 롯데 차세대 주전 포수 경쟁

2018년 롯데의 도전! 2018년 캐치플레이어는 도전! 우승에 도전한다. 그렇게 보고 싶고, 또한 몇가지 문제적만 보완한다면 가능성 또한 있는 2018년이라 할 수 있다. 롯데의 2018년 시즌 강점과 단점이 내포한 2018년 시즌이라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2017년 보단 나은 한해가 될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먼저 2018년의 롯데 자이언츠 문제점. 1)강민호의 삼성이적으로 인한 주전 포수부재. 영원한 롯데맨이라 생각했던 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했다. 롯데로써는 큰 부담이 아닐수 없다. 포수는 경기장 내의 감독이라 할 수 있다. 면밀히 따져보면 포수는 투수의 리더와 전체 수비라인의 조정 등 경기 내,외적인 부분이 크다. 또한 주전포수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한두해로 해결될 점이 아니다. 이 점이 롯..

아듀 2017 롯데 자이언츠! 도전 2018 롯데 자이언츠!

아듀 2017 롯데 자이언츠! ~ 도전! 2018 롯데 자이언츠 완전 분석 2017년 5년만의 가을야구, 5년만에 정규리그 3위로 마감한 롯데는 NC와의 준 플레이오프전에서 2승3패로 마감한 아쉬운 시즌이 였다. 허나,시즌전부터 외국인 1선발의 교체, 대체 용병의 부진, 1선발용병(레일리)부진, 전준우, 번즈의 부상공백,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도전으로 인한 주전 3루수의 부재, 시즌 초반중간, 마무리 계투진의 패전, 그리고 주심의 오심판정(리그 최다)등으로 인한 여러문제들이 발생하였으나, 시즌 중반이후 용병선발 영입(린드블럼), 레일리의 투구폼 계선, 조정훈, 박진형의 불펜진 가세, 손승락의 마무리 본능의 부활등으로 후반기 반등을 통한 정규시리즈 3위로 마감하였다. 여러문제들이 발생한 한 해였지만, 전반적..

롯데의 현재 선발진과 불펜상황 분석

롯데의 현재 선발진과 불펜상황 분석# 롯데 선발진 분석미완의 선발진(용병 2인-타구단에 비해 압도적인 구위나 구속 등 타자를 압도할만한 위력을 가진 투수라고 할 순 없다) 1) 현재 롯데 1선발 레일리는 작년보다 더 공격적인 피칭으로 상대를 대하고 있다 그래서 초구 스트라이크 잡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상대타자를 상대한 유리한 이점을 잡아가고 있지만은 가장 큰 문제는 결정구의 부재다. 현재까지 패전한 대부분의 투구내용을 보면 2스트라이크까지는 잘 잡지만은 마지막 결정구가 없어 풀 카운트나 안타를 허용하는 일이 다반사며 이로 인해서 이닝 수 또한 줄어들어 불펜의 부담을 준다고 볼 수 있다. 2) 2선발 에디튼은 빠른 공보다는 재구력 위주 투수란걸 몇 경기를 보며 더 확신할 수 있다. 투수가 가져야할 능력중 가..

롯데의 고질적인 문제 득점권 타율

롯데의 고질적인 문제 득점권 타율 4월 28일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 잔류 11개 ?!... 어제 경기로 보듯이 롯데의 고질적인 득점권에서의 문제점이다. 각 구단마다 이런 문제점은 안고 있지만 유독 롯데가 몇 년째 개선되지 않는 한 부분이다. 이 부분이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이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루상, 안타를 칠 경우 더 적극적인 주루 베이스를 하고 있다. 경기 초반 너무 지나친 의욕으로 인해서 경기를 망치는 경우도 더러 발생하고 있어 코칭 스태프들이 보완하고 있다. 1) 롯데 타격은 미완 이대호의 복귀가 롯데에 타격에 상승을 더했다하지만 아직 미완이라 할 수 있다.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는 상황에도 이대호 선수의 앞뒤가 너무 약하다. 1,2번인 리드오프가..

롯데 자이언츠 현재... 불안요소(불펜, 미완의 선발진)

롯데 자이언츠 우승1982년 한국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래로 팀명과 연고지, 모그룹이 바뀌지 않은 전통이 있는 명문 구단이 롯데 자이언츠다. 허나 1984년과 1992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이 전부다. 개인적으로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있었던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우승을 꿈꿔본 것이 거의 마지막이었다. 작년엔 야구 마저 끊었다. 이건 롯데 야구가 아니다! 그런 심정... 이대호의 선수의 롯데 복귀는 다시 우승을 꿈꾸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기록 ▶ https://www.giantsclub.com지금 롯데 선수단 구성은 코치스태프 25명(외국인코치 2명), 선수 80명(외국인선수 3명)다. 선수단 중 투수는 42명, 포수 7명, 내야수 21명, 외야수 10명으로 구성되어..

황재균 FA 향후 거취 '재균이의 무한도전'

오늘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황재균에 관해 얘기 해보려 한다. 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2015년과 달라진 점은 삼진 비율과 도루 득점권 타율이 많이 좋아진 점이다. 선수 본인도 메이저리그 도전을 의식해서 벌크업을 통한 장타력 위주로 몸을 만들었던 2015시즌이었다. 절반의 성공 보단 실패라 생각한다. 욕심이 화를 불렀다 할까(메이저리그 투수의 공은 국내와 다르다. 기본이 150km 이상이다. 국내처럼 스윙으로는... 답이 없다) 2016년 시즌은 원래 자신이 장점을 더 살려 상황에 맞는 타격, 빠른 발을 이용한 도루, 선구안 등을 보여준 최고의 시즌을 보낸 한 해라 생각한다. 역시 자기 몸에 맞는 옷이 최고다. 롯데 구단 최초 국내 선수로 2..

[국내 복귀] 이대호 Come Back Home~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Come Back Home~(롯데자이언츠)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국내 복귀로 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10%, 일본리그: 30%, 국내복귀: 60% 01. 메이저리그에 남을까? 메이저리그(10%) : 이대호 선수가 현재 가장 뛰고 싶어하는 리그지만, 계약조건, 대우, 환경, 나이, 포지션, 기타 여건 등을 고려할 경우,다년계약(메이저리그 구단 측) 및 1년 단기계약(본인입장,나이,여건 고려) 힘들 듯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2016년 스토브리그에 프리에이전트(FA)에 이름을 올린 선수 197명 중에 팀이 정해진 선수는 67명(34%)에 불과하며, 그 중 13명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여전히 65%가 넘는 선수들이 FA 미아인 상태입니다. ESPN FA 랭킹 50위권의 선..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분석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분석 훌리아 : 올해 가을 야구도 남의 잔치 구경만 하고 있네요. 내년 롯데 자이언츠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부산갈매기(1인): 2017년 롯데 자이언츠... # 2017년도 감독 조원우 재 신임2017년도 감독 조원우 재 신임되었다고 하죠. 롯데감독 자리는 독이든 성배와 같은 자리입니다. 일단 재신임, 경질에 대한 제 생각은 반반입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면이 조금 더 있습니다. 일단 시즌초부터 엇박자가 생겼죠. :-) 외국인 투수 2인 (린드 블럼, 레일리 - 1.2선발), 용병타자 (아두치-외야수)의 부진, 퇴출, 재영입한 용병타자(멕스웰)의 부상 이것만으로도 팀의 3할 이상은 빠졌고, 송승준(투수-3선발급), 오승택의 장기부상, 문규현, 황재균, 강민호의 잔부상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