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취업

구글의 인재육성방침 '구글의 10가지 황금률'

자이언츠팬2 2017. 6. 12. 22:48
반응형

피터 드러커는 1959년에 일찌 감치 '지식노동자'라는 새로운 계층의 등장을 예견했습니다. 

그들을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식노동자는 일한 시간이 아니라 성과에 대한 보수를 원한다.'

'회사는 지식노동자에게 방해되는 것들을 전부 제거해야 한다'

'지식노동자는 최고의 일꾼이다. 그들을 영입하라. 그러면 다음 25년 동안 경쟁에서 우위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구글은 대기업이 지식노동자를 잘못 관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정당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면 인재는 떠나버린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런 인재가 떠나버리면 회사의 강점이 되어지 않습니다.

지식노동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발견한 좋은 아이디어를 도입하며, 우리 자신도 언제나 아이디어를 궁리하고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구글의 10가지 황금률'입니다.

특별히 구글의 엔지너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지만, 대부분 다른 지식 노동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 할 배리언(구글 고문) -



1. 채용은 위원회에서 담당한다. 

2. 필요한 것은 모두 충족시킨다.

3. 한곳에 모아놓는다.

4. 조정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5. 출시 전 자사 제품을 쓰게 한다.

6. 창조성을 장려한다.

7.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8. 사악해지지 않는다.

9. 데이터가 판단을 이끈다.

10.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