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상향 이동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원동력
상향이동이란, 국가가 국민들을 사회적, 경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행복하고 더욱 목적의식을 가지도록 만드는 진보를 가리킵니다. 우리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로 상향 이동을 제시함으로써 국가가 사회 및 경제적 성장을 비롯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할 기회를 얼마나 많이 제공하는가에 달렸습니다. 국가의 지원이 전폭적이어야만 하겠고, 그런 국가는 국민이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인류의 가치는 아주 조금씩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의 번영을 높이는 국가의 능력(국가의 번영, 복지 수준과 분배)
개개인의 행복의 연관성 알아보기
'삶은 이동의 연속이다'
02.모든 분야의 혁신 증대
1) 교육과 경제 수준을 높인다. (교육 기회의 분배)
2) 국가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의료 혜택)
3) 문화적 관습과 신념의 발전을 이끈다. (기업과 정부의 부패 근절)
4) 더 나은 복지 제도와 정책을 펼친다. (언론의 자유)
03. 이동성에 영향을 주는 문화적 무의식
문화는 개개인에게 각인되고, 문화적 각인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 자유, 혁신적 정신, 남녀평등, 안전, 성공의 추진력 등 이동성에 영향을 주는 문화적 무의식을 알아보는 중요한 관점입니다. 집단의 무의식을 통해 문화의 성격, 삶에 대한 사고 방식, 미래에 대한 특정한 기대 등을 물려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동이 제한되는 문화는 더 나아가 개인의 삶까지도 제한됩니다. 국가와 문화는 스스로 보호해야 하고 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04. 파충류 뇌의 욕구가 승리한다.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탐구해 보면 파충류 뇌가 늘 승리했다고 합니다. 크로테르 라파이유, 안드레스 로머가 쓴 <왜 MOVE UP 그들이 이기는가> 생물학적 특성과 문화관계의 이해가 핵심입니다.
1) 현재 자신이 속한 문화의 상황을 인식합니다.
2) 국민들의 생물학적 욕구를 충족하는 국가일수록 이동성을 더욱 촉진합니다.
3) 자신이 번창할 수 있는 세상을 선택할 수 있다.
<사람들이 번영할 수 있는 문화>
상향 문화의 생존은 사람들이 번영할 수 있는 문화를 말합니다.
동등한 기회, 예측 가능성, 유연성을 제시하는 문화들이
상향 이동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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