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채용면접 좋은 첫인상을 주려면?

신입채용면접 좋은 첫인상을 주려면?

초두효과 노린다?

초두효과란, 처음 얻은 정보가 나중에 얻은 정보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말합니다. 첫인상은 취업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신입 채용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 스펙이나 업무능력보다 첫인상이 좋아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비중이 생각보다 높은 것도 놀라운데요. 그만큼 비즈니스에서도 기업간에, 개인간에, 첫인상이 무척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나의 첫인상이 회사의 이미지와도 같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첫인상이 자신의 청렴도, 기업의 청렴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첫인상을 좋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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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퍼스널 컬러를  찾는다.

퍼스널 컬러란,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신체 색상인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색 등을 말합니다. 신체 색과 조화를 이루면 얼굴이 화사해 보이고 그렇지 못하면 피부결점이 부각되는 등 단점이 드러납니다. 퍼스널 컬러는 명도, 채도, 톤을 바탕으로 피부색을 진단해 크게 웜톤(Warm tone)과 쿨톤(Cool tone)으로 나눕니다. 이 웜톤과 쿨톤은 명도와 채도에 따라 다시 4계절로 세분화 합니다. 의상 컬러, 립컬러, 헤어 컬러 등 컬러 드레이프(형형색색의 천)를 통해서 자신과 어울리는 색을 찾습니다.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색을 찾는 것만으로도 훨씬 생기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02. 환한 미소, 아름다운 언어구사

얼굴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표정 하나가 사로잡는 힘은 대단하지요. 밝은 표정은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어놓기도 합니다. 웃음과 미소가 자연스러울 수 있는 것은 건강한 삶을 비추는 것과 같습니다. 웃음으로 불치병을 치료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호감뿐 아니라 건강까지도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환한 미소 다음으로 아름다운 말이 나오는 순간 이 사람에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예의바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 논리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말'을 모든 소통의 시작입니다.

# 03. 친절한 사람의 행동

친절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인사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또 타인과 함께할 때 배려있게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앉는 자세, 걷는 자세, 안내하는 자세 등 손 동작 하나도 예절바르고, 타인에게 배려할 수 있는 손동작을 취합니다. 안심하고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위험하지만, 믿고 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도적인 친절인지, 몸에 베인 친절인지 그것은 겪어보면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적정선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배려나 또 한 걸음 더 들어가 무례하지 않을 정도로 힘껏 도우려는 마음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어디까지나 진심이 통할때이지만요.

그 밖에도 세세한 행동지침 등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저는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출처] 인간관계의 첫출발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작성자 Tomorrow